“외주개발 분쟁사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설레는 도전을 발목 잡는 다양한 외주 개발 분쟁 사례들! 생각만으로도 머리 아픈 분쟁 사례들은 외주 개발 의뢰를 망설이게 합니다. 분쟁의 발생은 소송의 승패와 관계없이 제품 출시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가장 경계하는 사건 중 하나지요.
분쟁을 해결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므로 분쟁을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주 프로젝트에서 자주 발생하는 분쟁 사례들을 파악하고,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분쟁 사례 1. 개발사의 납품 지연 및 추가 비용 요구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는 제조업체 A는 자사 쇼핑몰 구축을 위해 여러 외주 업체를 알아보던 중, 가장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한 개발사 B와 외주 개발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개발사 B는 구현 난이도가 높은 기능을 이유로 납품 일정 연기 및 추가 비용을 요구하며 작업을 중단하였는데요, A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인: 계약 시 개발사의 요구 사항 누락으로 인한 잘못된 공수 산정
예방법: 세밀하고 명확한 요구 사항 정의서 및 투명한 견적 시스템
결국 고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스펙으로 협의하였고, 나머지 부분은 추가 계약을 통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더 이상 서비스 오픈 일정을 미룰 수 없기 때문에 협의할 수밖에 없었어요.
스파르타빌더스는 어떻게 예방하고 있을까요?
▶ 문서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제품 기획 및 개발 계획
제품 기획부터 런칭까지 리딩해본 경험이 많은 전담 매니저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플로우차트와 서비스 정책 문서를 작성하여 프로젝트 복잡도를 예측합니다. 문서를 통해 고객과 면밀히 소통한 후 요구 사항에 대한 디테일을 정의하고 고객과 협의하죠!
▶ 외주시장의 정보 비대칭,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한 견적 계산기
스파르타빌더스는 다년간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가격 정책을 표준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능의 복잡도와 개발 필요 일정에 따라 가격을 산정할 수 있는 ‘표준 견적 시스템’을 완성하였어요! 표준 견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개발 일정과 가격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명확한 근거가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표준 견적 시스템에 따라 계산된 견적이기 때문에 어떤 개발사가 매칭되더라도 견적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분쟁 사례 2. 납품받은 제품의 조악한 품질
예비 창업자 C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MVP 개발을 위해 개발사 D와 외주 계약을 맺었습니다. D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믿음이 갔습니다. 개발사 D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개발 현황을 전달했고, 외주 프로젝트가 처음인 C는 잘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납품된 제품의 품질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작동은 하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지속적인 버그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원인: 개발사의 일방적인 개발 현황 전달, 품질 보증 프로세스 부재
예방법: 양방향 소통 및 납품 전 QA
예비 창업자 C는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서비스 출시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어떻게 예방하고 있을까요?
▶ 주기적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개발 진행 상황 파악 및 전달
스파르타빌더스는 일주일에 한 번 주간 보고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용 저장소를 통해 작업물을 공유하고, 주기적인 테스트 배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해보고 개발 완성도를 테스트해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빌더스 고객분들은 주기적으로 배포되는 버전을 통해 제품의 개발 정도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납품 전 내부 QA 및 고객사 QA
납품을 완료하기 전에 내부 및 고객사 QA를 수행합니다. 개발사와 고객사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여 고객의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을 갖추도록 합니다.
분쟁 사례 3. 개발사가 폐업하거나 연락이 두절된 경우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던 국제 물류 중소기업 E는 자사 웹 서비스 구축을 위해 외주 업체 F와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로젝트가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 F와 갑작스럽게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개발사가 도산한 것입니다.
원인: 개발사의 운영 안정성을 고객이 파악하기 어려움
예방법: 우량한 업체 선정
국제 물류 중소기업 E는 개발사의 안정성에 대한 고려 없이 계약한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아웃소싱 비용을 돌려받는 것도 문제지만, 만들다 만 제품을 이어서 개발해 줄 업체를 찾는 것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개발사가 다른 개발사가 작업하던 프로젝트를 이어받는 것을 꺼려하는데요,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 더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어떻게 예방하고 있을까요?
▶ 스파르타빌더스가 검증한 상위 5%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 매칭
개발사의 안정성은 업계 평판, 규모, 매출,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평가합니다. 다만 이러한 정보가 외부에 공개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개발사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계약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그렇기 때문에 스파르타빌더스는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내부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검증된 상위 5%의 개발사만을 파트너사로 선정하여 고객과 매칭해드립니다.
▶ 스파르타빌더스의 품질 보증 서비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이슈는 스파르타빌더스의 전담 매니저 관리하에 안전하게 처리됩니다. 만에 하나 제품이 완성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스파르타빌더스가 투입되어 고객님의 소중한 프로젝트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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