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고 완성도 높은 외주 개발 플랫폼을 고민하는 사람들
Q. 안녕하세요. 간략한 자기 소개와 함께 스파르타빌더스의 서비스에 대해서 강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영준 PM 안녕하세요. 스파르타빌더스에서 PM을 맡고 있는 최영준이라고 합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다음과 같은 주요 강점을 지닌 IT 개발 서비스입니다:
먼저 스파르타빌더스는 직계약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개만 하거나, 연결만 해 주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스파르타빌더스는 클라이언트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며, 클라이언트는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상위 5% 개발사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상위 5%의 IT 개발사만을 선별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매칭해드립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개발 역량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마다 전담 PM을 배정함으로써 개발 퀄리티 확보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배정하여 개발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정확하게 반영되고, 개발 품질이 향상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 프로젝트별로 1년 여의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발 완료 후에도 1년간 무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이언트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 이를 통해 보다 책임감 있는 개발이 사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통해 스파르타빌더스는 클라이언트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외주 개발 품질에 대한 책임감 ㅣ 외주 개발 업체와 스파르타빌더스와의 직계약
Q. 언뜻 말씀하신 강점들만 들어봐도,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환영할만 한 일이지만 스파르타빌더스 입장에선 모든 리스크를 짊어지게 되는 방식인데, 클라이언트와 개발사들의 매칭과 연결에 그치지 않고 직계약을 고집하는 이유가 뭔가요?
최영준 PM 저희가 이러한 직계약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계약 상의 유불리를 파악하기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때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저희 스파르타빌더스가 계약의 주체가 되어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관리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게 높은 수준의 신뢰를 제공할 수 있죠. 그렇다보니 품질 관리면에서 개발사의 업무 진행 상황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혹여 개발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이슈 면에서도 계약의 주체로서 스파르타빌더스가 직접 대응할 수 있다보니 클라이언트와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죠.
Q. 이 직계약 서비스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반응하고 받아들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최영준 PM 스파르타빌더스의 직계약 서비스에 대해 클라이언트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계약 방식을 통해 스파르타빌더스가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책임지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스파르타빌더스가 직접 대응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안심하고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클라이언트들은 스파르타빌더스의 직계약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Q. 현장에서 얻으신 피드백이나 사례가 있을까요?
최영준 PM 바로 생각나는 사례를 꼽자면, 킬로(Kilo)와의 협업 사례가 생각납니다. 킬로는 스파르타빌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팀과 같은 긴밀한 협업을 경험했거든요. 특히, 스파르타빌더스의 빠른 응답과 책임감 있는 코드 작성, 스타트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킬로 측 담당자 분께서 "외주하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서 좋았습니다. 사내의 작은 스쿼드가 생긴 느낌이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그 말이 어떻게 보면 저희 서비스의 지향점을 잘 담아주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와이즐리(Wisely)와의 협업 사례도 생각나는데요, 와이즐리는 스파르타빌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쇼핑몰 솔루션을 독립몰로 이전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파르타빌더스의 철저한 검증과 직계약 방식을 통해 와이즐리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고, 과정과 결과 모두 매끄럽게 진행되다보니 저희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와이즐리 측에서도 저희를 매우 높이 평가해 주신 기억이 나네요.
외주 개발 역량에 대한 자신감 ㅣ 상위 5% 외주 개발사와의 협업
Q. 직계약을 통한 리스크를 비약적으로 낮추고, 관리 주체가 되면서 직접 외주 업체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그렇다면 실제 협업의 대상이 되는 외주 개발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클라이언트의 수주 이후부터 스파르타빌더스에서는 어떤 개발사들과 주로 협업을 하고 계신지, 그 개발사들의 선별 과정이나 주안점은 어디에 두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최영준 PM 스파르타빌더스는 양질의 개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위 5% 개발사를 선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상위 5%의 IT 개발사만을 선별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매칭합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개발 역량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Q. 상위 5% 개발사의 의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영준 PM 저희가 이야기하는 상위 5% IT 개발사는, 저희가 직접 1천만 원 이상을 들여서 결과물을 검증한, 100곳 중의 상위 5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여태껏 600곳 이상의 외주사 목록을 모으고, 그 중에서 100여 곳의 외주사를 필터링 후 직접 만나보고, 최종적으로 한자리 수의 외주사를 파트너사로 모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자회사로 인수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나 모두 공통적으로 저희가 1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여 실력을 직접 검증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와 재무상태 그리고 조직문화까지 꼼꼼히 확인 후 파트너사로 등록한 만큼,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곳’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뛰어난 외주 개발 역량을 저희가 이미 검증했기 때문에, 이런 자신감으로 외주개발사들과의 직계약을 통한 리스크를 저희가 부담할 수 있기도 하고요. 저희 입장에선 선순환 구조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역량 있는 외주 개발 회사들과의 협업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미지수와 리스크가 너무 크다보니 직계약 또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외주 개발 전문성에 대한 자신감 ㅣ 뛰어난 역량의 전담 PM
Q. 그렇다면 스파르타빌더스에서 제공하는 전담 PM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 측에서 원하는 서비스에 수반되는 개발 지식이 있는 경우가 드물죠. PM의 경우 내부에서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기도 하거니와, 담당 PM 또한 개발 업무에 깊이 관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이 때문에 사실상 개발 퀄리티를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평가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한데, 이 PM의 역할을 스파르타빌더스에서 담당 클라이언트에게 배정하신다고 한다면 퀄리티 면에서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어떤 효용이 있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최영준 PM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스파르타빌더스는 각 프로젝트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배정하여 개발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정확하게 반영되고, 개발 품질이 향상됩니다.
Q. 개발도 개발이지만, 사실상 PM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만큼 PM의 역량이 참 중요한 부분인데요, 스파르타빌더스 내에서는 어떤 PM이 프로젝트를 맡게 되시는건가요?
최영준 PM 저희 스파르타빌더스의 PM 분들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력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보니, 클라이언트가 바라는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각자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점차 쌓이다보니 클라이언트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개발 파트너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외주 개발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 ㅣ1년간의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Q. 마지막으로 개발 완료 이후에 클라이언트 분들이 겪게 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개발사들도 많겠지만, 영세한 개발사들의 경우 개발 완료 시점 이후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더라고요. 보통 한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협의한 기간에 맞춰서 종료되는 경우 또한 많지 않다고 상정해보면 개발사 입장에선 서둘러 개발 완료까지 마무리하고 다른 프로젝트를 또 시작해야하는만큼 A/S에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기가 어렵죠. 투입 시간이 곧 비용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어떤 맥락에서 A/S까지 책임을 다하기로 하신건가요?
최영준 PM 스파르타빌더스는 개발 완료 후에도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년간의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구축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문제나 추가적인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스파르타빌더스는 단순한 개발 서비스를 넘어, 클라이언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A/S의 문제는 결국 깔끔하고 정리된 코드의 유무와도 직결될 수밖에 없죠. 그렇게 보면 역량 있는 개발사에 대한 믿음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아까 말씀하신 상위 5% IT 개발사만을 선별하신다는 점에서 비롯되는 자신감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최영준 PM 네,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저희가 만드는 개발 선순환의 베이스이기도 한, 상위 5%의 개발사만을 선별하여 협력하는데 저희가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까지 저희가 보장할 수 있게 되는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량 있는 IT 개발사와의 협업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매우 위험한 부담을 저희가 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게 보면 1년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야말로 저희의 역량과 강점, 그리고 자신감을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요소라고 봅니다.
지속 가능한 협업을 위한 동반 성장
창업에 수반되는 고정 비용이 치솟게 되면서 많은 창업가들이 외주 개발을 통한 서비스 개발, 웹을 비롯한 앱개발을 진행하게 되는 요즘, 높은 전문성과 함께 신뢰를 주는 외주 개발 업체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창업가들이 겪는 어려움에서 모티브를 따서 전개하게 된 스파르타빌더스만의 외주 개발 서비스는 단지 일회성 협업에 그치는 것이 아닌 클라이언트와 스파르타빌더스 모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스파르타빌더스만의 전문성과 새로운 서비스와 창업 아이템에 기반한 창업가의 도전적인 시도가 만났을 때 기존 시장에 균열을 일으키는 혁신과 변화가 가능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현실로 구현하고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창업가 분들을 응원합니다. 성공적인 런칭과 운영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멀리 돌아갈 수 있는 그 경로와 그에 수반되는 시간을 아주 조금이라도 단축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